반가운 CEO

2006.03.27 10:38

이성열 조회 수:202 추천:12

오늘 신문에서 훌륭하신 CEO 한 분에 대하여
읽고 어떻게 감동을 먹었던지 이렇게 삼가
문안 드립니다.
그리고 가만히 읽다 보니 나도 잘 아는 분이라
더 더욱 무릅을 치고 읽었으며 이렇게 훌륭한
분 중에 나 아는 사람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거푸 거푸 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훌륭한 남편을 두신 분은
누구이며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도 알고 보니
내가 아는 분 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았고
점심을 안 먹어도 배도 고프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감사의 뜻을 이렇게 전하고자
들렀던 것입니다.
거듭 거듭 축하를 드리며.....
삼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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