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따뜻한 동화 그리고 그 동화같은 언니
2007.02.20 12:16
언니의 삶이 따뜻한 동화 같아요.
언제나 따스한 봄처럼 사랑을 나누어 주는...
보내주신 병아리 모습 너무 예쁘네요.
항상 저희 가족을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주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 번 꼭 찾아 뵈어야지 하면서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
언젠가는 꼭 언니가 차려 주시는 점심 먹고 싶습니다.
산나물이 풍성한 식탁에 앉아 밥 한그릇 뚝딱 비우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타냐올림
>현혜야 봄이란다. 봄처럼 따뜻한 동화를 쓰면서 살고 싶어
>봄에는 좋은 소식 들려주길바래.
>네 식구들 생각나는 선물 하나. 해정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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