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 기쁘네요

2007.04.25 04:37

타냐 조회 수:154 추천:15

언니 디게 기쁘네요.

맨하탄 비치의 그 레스토랑에서 딸이랑 오손도손
아 좋다.
그 순간 또 저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 감사해요.
곧 그럴 날들이 다시 올거예요.

전, 언니 말씀대로 요즈음도 역시 콩콩거리며 살고 있지요.
시간은 어쩜 이리 빨리 가나요.
잡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네..

언니 건강하시고 또 우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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