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년... 맞아요?
2007.09.09 14:08
중학생과 4학년과 1학년의 학부모... 그 전쟁중에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글벗들과 와인 한 잔 마실 생각하는 생각이 너무 젊고 이쁜 우리 타냐 ... 정말 중년된거... 맞아요? 문학캠프에서 만날까 고대했는데...그래도 난 타냐또래의 친구들의 활기참에 많은 격려를 받았지요. 참 칼럼은 잘 읽고 있습니다. 타냐의 글과 박경숙님글 또 고동운님 글은 항상 반가와요.
타냐와 바다를 보면서 와인을 한잔 한다? 흠- 꿈이라도 행복합니다. 저 대신 남정선생님 또 장선생님과 오선생님 보내면? 적어도 석잔은 제몫입니다. 이쪽을 보려면 돌아앉아야 하니까 그리고 노을 반대쪽이니까 우리의 고향 바다를 보고 건배를! 문학을 위하여 그리고 가는 우리의 청춘을 위하여 한번 더! 애고... 청춘은 무슨 청춘 이제 초카가 중년이라는데 난 노년이지 ㅎㅎ. 정말 그런가? 은발의 청춘이란 노래도 있었는데...눈물도 한숨도 나홀로 씹어삼키며...하던 최희준이 부른...ㅎㅎ...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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