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를 구합니다

2007.09.10 02:09

solo 조회 수:166 추천:17

문학도 사람이 하는 거고
협회도 사람들이 모여서 이뤄지는 것이라
사람끼리 교제를 나누는 일로부터 시작돼야 하는데
협회 차원에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더군요.
자발적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니
감사합니다.

근데 어떡하죠.
그날 박복수 권사님이 회장으로 계시고
오래전부터 준비된 사진전 개막식은 꼭 참석해야 된다고 하시니
다른 분은 몰라도 저라도 참석해야 할 것 같아
개막식 들렸다 가면 8시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안한 사적 자리이고
무슨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닌만큼
저를 빼고 식사와 준비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늦는 것을 미리 양해 구합니다.
죄송,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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