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만남

2007.09.10 16:58

고현혜(타냐) 조회 수:132 추천:14

정말 오랫만에 느긋하게 저녁바람속에 석양을 바라보자구나..
와인잔속에 가득 넘칠 행복한 시간들...
><img src="http://i.blog.empas.com/atago59/30714605_270x39.jpg">
>
>안녕, 현혜.
>동안도 잘 있었지??
>막내가 벌써 일 학년???
>이제 네가 방학이구나.
>부우럽다~ !
>
>아이들은 자라고 우리는 늙고 ~ ㅋㅋ.
>
>그 시간,
>와인과 석양의 시간,
>와인과 석양과 바다의 시간.
>
>초대받은 손님의 이름으로
>기쁘게 기다리고 있다.
>고마워~~.
>총총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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