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노을 바라보시넌...

2007.09.10 17:25

고현혜(타냐) 조회 수:212 추천:10

선생님! 아마 둘째 준기돌 때인것 같아요.바다로 저물어 가는 노을을 진지하게
바라 보시던 문인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기억납니다.
여행의 피곤이 풀리시면 꼭 오세요.
감사합니다.




>초대 감사해요.
>되도록이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젯밤에야 여행에서 돌아왔기 때문에(1주간) 아직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좋은 마음에는 좋은 모임이 있기 마련이니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겁니다.
>좀, 그렇게. 허심탄회한 만남이 자주 있었으면 해요.
>언제부터인가,
>가까운 문우들의 관계가 부드러움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걸 보고 있는데
>참으로 좋은 일이 되겠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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