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었을텐데...

2007.09.12 08:22

장태숙 조회 수:150 추천:17

타냐의 반가운 초대!!!
석양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이라....
좋지~~~~~~~~~ ^^*
지난 번 레돈도비치 일도 있고 해서 이번엔 꼭 가야 하는데...
어찌 될 지 잘 모르겠네.
그날이 좋은 날인지 여러가지 일이 많네요.
초대해 줘서 고맙고 가능한 참석하도록 노력해 볼게요.

타냐 씨가 인기를 가진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학년이라니...
슬기의 걸스카웃 과자를 맛있게 먹던 것도 어제 일 같고...
애들이 크는 동안 우리는 뭘 했을까?
(나이만 먹었지 뭐. ㅎㅎㅎ ^^*)
개구장이 타냐네 아이들도 보고싶다.
덕분에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오면 좋으련만...
타냐도 보고싶고...

암튼 참석하도록 해볼게요.
혹시 부득히 못 가게 되면 바다처럼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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