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초대
2007.09.13 20:33
고시인님... 벌써 아이들이 그렇게 자랐군요. 아이들 교육에 열심인 지혜로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오랫만의 발걸음 반갑고 초대장에 흔쾌히 달려왔습니다.
이 가을에 나는 어떠한 색깔의 나뭇잎으로 물들을까? 를 생각하는 계절,
빗방울이 굵은 그런 밤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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