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이고 부러워라아 !
2007.09.24 17:23
선생님께서 함께 하셨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다음에 함께 하실 것을 기대하며..
오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 하시기를 바라면서..
>
>이미 9월 14일은 역사 속으로 깊숙히 사라졌겠지만
>우리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천천히 익어가는 추억이란 것
>속에 어쩌면 당신의 모습이 아주 선명하게 부각 돼있을 것 같군요.
>오셨던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을 거예요.
>저 태평양속으로 사라지는 태양처럼
>우리들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그러나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두 재 인식하며
>당신에게 고마워 했을 것같군요.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습성중에는 글을 쓰는 사람들 치고 뭐하나 제대로
>갖추고 사는 사람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만.
>모두 그 옛날 못 살때 이야기같고
>저 태평양 깊숙히 사라지는 석양을 바라다보며 피빛 버건디를 마시는
>멋은 진정으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창조주의 축복일 것 입니다.
>아무튼 고등학생이 미국에 와서 두 아이의 엄마가 돼여
>이렇게 자신의 꿈을 키우면서 또 많은 문우들을 초대하신 멋진
>여인의 청을 못 받아 준 나를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라며 !
>
>- 시카고에서 이 상옥 드림 -
>
다음에 함께 하실 것을 기대하며..
오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 하시기를 바라면서..
>
>이미 9월 14일은 역사 속으로 깊숙히 사라졌겠지만
>우리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천천히 익어가는 추억이란 것
>속에 어쩌면 당신의 모습이 아주 선명하게 부각 돼있을 것 같군요.
>오셨던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을 거예요.
>저 태평양속으로 사라지는 태양처럼
>우리들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지만
>그러나 현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두 재 인식하며
>당신에게 고마워 했을 것같군요.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습성중에는 글을 쓰는 사람들 치고 뭐하나 제대로
>갖추고 사는 사람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만.
>모두 그 옛날 못 살때 이야기같고
>저 태평양 깊숙히 사라지는 석양을 바라다보며 피빛 버건디를 마시는
>멋은 진정으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창조주의 축복일 것 입니다.
>아무튼 고등학생이 미국에 와서 두 아이의 엄마가 돼여
>이렇게 자신의 꿈을 키우면서 또 많은 문우들을 초대하신 멋진
>여인의 청을 못 받아 준 나를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라며 !
>
>- 시카고에서 이 상옥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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