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2007.09.24 17:27

타냐 조회 수:136 추천:14

언니! 모두들 보고 싶어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기도 하면서
항상 행복한 시간 가지시기를 기도 할께요.
오늘이 추석,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타냐씨
>미안해요. 9월 15일 초대를 오늘에야 읽었어요
>그동안 여행좀 다녀오느라고. . 아유 미안허구만유!
>
>아이들이 그렇게 많이 자라고. . .세월 또 흘렀지요
>사실 한 2년동안 문학서재 방문도 뜸했어요
>나름대로 삶을 살아가느라고^^
>
>나도 11월 초에 둘째딸 결혼시키고 서울에 가서 한달
>있을 예정이구요. 매년 10월에 갔는데. . .금년에는 11월 12월
>이되네요.
>
>여기있을 때는 한국신문을 읽어요. 이 아침에 타냐씨 글도
>읽으면서 생각 하지요.
>
>여행다니고 일주일에 두번 골프치고 일주일에 두번 교회에
>가고 하다보면 한달이 금방 지나가네요
>그렇다고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krazy Glue 로
>붙혀놓을 수도 없고 가라면 가라지요 :-)
>
>아직 혼자 살아요. 미미라는 강아지(커커푸 8 달) 하고
>둘이 산다는것이 맞지요 ? 까만색인데 넘 귀여워요
>그래도 친구가 있어 심심하지는 않지요
>
>초대감사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청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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