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바다는 안녕하시겠지요?
2007.12.23 00:40
한해를 돌이켜 보면
그 바다
그 노을
그 눈썹달
오래 오래 남는군요.
그런 추억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신 시인께
감사드립니다.
기쁜 성탄절, 행복한 새해
그 바다 위의
시인과 시인의 가정에
충만하게 넘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윤석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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