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2008.01.04 22:58

solo 조회 수:162 추천:20

집에 오셨던 손님들도 가시고
비가 흠뻑 땅을 적신 아침입니다.
물이 귀한 이곳에서는
이렇게 비가 오고 나면
만물이 살아나고
생기를 얻어서 단비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평화롭고 싱싱한 아침의 기운이
고 시인의
삶과 문학,
그리고 귀여운 세 토끼들이 살고 있는
바닷가의 그 집에
늘 가득하시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3 궁금해서 청월 2004.01.19 38
812 럭키 타냐 2003.10.13 39
811 Re..뭐 해 타냐 고 2003.07.23 39
810 맑은 날에도 노랑꽃 남정 2003.07.24 39
809 괜찮았어요? 연희 2003.11.25 39
808 오시니 큰 기쁨이... 수봉 2003.12.06 39
807 새해에는... 삼촌 2 2003.12.30 39
806 아~~~~~~~~~~~~~ juni 2003.08.13 40
805 그림자를 보았던가 봐요. 문인귀 2003.09.21 40
804 Re..오 궁금..연꽃과 백일홍? 타냐 2003.10.27 40
803 Re..가슴 설레게한 정아언니! 타냐 고 2003.07.23 40
802 Re..그대의 찔레.. tanya 2003.11.18 40
801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progroup 2003.11.22 40
800 옹달샘 박정순 2004.01.01 40
799 살아있어요? 오연희 2004.01.20 40
798 Re..마음으로.. 타냐 2003.09.24 41
797 Re.님의 놀라운 노래 실력 타냐 고 2003.07.23 41
796 Re..꿀꿀한 기분은 어떠신지요.. 타냐 2003.06.28 41
795 해피 할로윈! 장태숙 2003.10.31 41
794 Re절대 오버 아님.... 타냐 2003.05.08 42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4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