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속에서 산다는것

2008.05.21 14:23

유경희 조회 수:151 추천:7

우선 홍페밀리가 한국에 온다니 환영하고

난 요즘 아이들의 재롱속에서
마음속에 명랑한 새의 노래를 들으며 지낸다
18살까지의 아이들은 천상에 속해 있다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이곳 일정은
7월 20일 방학해서 8월말에 끝나고
난 8월이 조금 자유로워

탬풀스테이 중국 몽골 정도면
일정은 빡빡할 것 같고
하여튼 멋지게 보내보자
아이들 큰 모습도 보고 싶다

준비하고 기다릴께 빨리와
밥도 열심히 해줄테니 걱정말고
정말이야

(귓속말) 몽골은 우리끼리갈까
아이들 한국에 두고
미스터 홍한테 혼날까?
우리집 애들은 몽골 안가고 그 돈으로
아웃백 스테이크나 실컷 먹는단다.

하여튼 만나서 재미있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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