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2009.09.17 10:32

전 상 미 조회 수:267 추천:36

타냐씨!
축하 해주어 감사해요
정말 오랫만이죠?
귀여운 아이들이 이제는 어엿한 소녀 소년이 되었겠지요?
설마 처녀 총각까지는 아니지요 ㅎ ㅎ ㅎ
옛날(이제는 정말 그 때 그 때가 되었지요)
타냐씨네 가서 맛있는것 먹고 문인들과 재미있게
놀던 생각이 나네요

나는 그동안 막내딸까지 다 시집보냈어요(금년에)
딸 셋 이제 다 각자 가정을 이루어 잘 들 살아요
손자도 하나 더 늘었고 상미얼굴에 주름도 늘었고~~~
그러나 마음은 아직도 타냐씨 수준??

정말 반갑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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