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는 구멍이 나 있다
2010.01.26 11:28
타냐 고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산책 (1-25-10) 내 인생에는 구멍이 나 있다.
내 인생에는 구멍이 나 있다
Portia Nelson (폴티아 넬슨)
번역 : 타냐 고
제 1장
나는 길을 걷고 있었다.
그 길에는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에 빠졌다.
나는 절망속에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잖는가.
그 곳을 빠져 나오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제 2장
나는 다시 그길을 걷고 있었다.
물론 그 똑같은 구덩이가 그곳에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를 못본체 하였다.
나는 또 빠졌다.
나는 내가 그 똑같은 구덩이에 빠졌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다시 그 곳을 빠져 나오기까지는 또 오랜시간이 걸렸다.
제 3장
나는 다시 그길을 걷고 있었다.
아직도 그곳에는 똑같은 구덩이가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를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빠졌다.
이것은 습관이다.
나의 눈이 열렸다.
나는 내가 어디 있는지 알았다.
이것은 나의 잘못 이였다.
나는 그곳에서 바로 빠져 나왔다.
제 4장
나는 다시 그길을 걷고 있었다.
아직도 그곳에는 똑같은 구덩이가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를 돌아 걸었다.
제 5장
나는 다른 길을 택해 걸었다.
내 인생에는 구멍이 나 있다
Portia Nelson (폴티아 넬슨)
번역 : 타냐 고
제 1장
나는 길을 걷고 있었다.
그 길에는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에 빠졌다.
나는 절망속에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잘못이 아니잖는가.
그 곳을 빠져 나오기 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제 2장
나는 다시 그길을 걷고 있었다.
물론 그 똑같은 구덩이가 그곳에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를 못본체 하였다.
나는 또 빠졌다.
나는 내가 그 똑같은 구덩이에 빠졌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다시 그 곳을 빠져 나오기까지는 또 오랜시간이 걸렸다.
제 3장
나는 다시 그길을 걷고 있었다.
아직도 그곳에는 똑같은 구덩이가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를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빠졌다.
이것은 습관이다.
나의 눈이 열렸다.
나는 내가 어디 있는지 알았다.
이것은 나의 잘못 이였다.
나는 그곳에서 바로 빠져 나왔다.
제 4장
나는 다시 그길을 걷고 있었다.
아직도 그곳에는 똑같은 구덩이가 있었다.
나는 그 구덩이를 돌아 걸었다.
제 5장
나는 다른 길을 택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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