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2006.10.02 13:19

안경라 조회 수:567 추천:50

구름을 따라가며 바람을 만지며 떨어지는 낙엽을 연애하듯 바라보며 오늘도 죄를 짓는다 생각에 걸린 그대 바다건너 오후의 아늑한 뜨락위로 마지막 남은햇살 넓은 등에 기대어 신이여 용서하소서 오늘도 무릎꿇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꽃, 보라색에 포위되다 안경라 2005.06.23 426
78 하루살이 안경라 2012.04.10 426
77 원주일지-민들레- 안경라 2007.05.22 429
76 원주일지-귀향- 안경라 2007.07.15 429
75 코스모스 안경라 2005.09.29 430
74 팜스프링의 새벽 안경라 2008.08.23 430
73 푸른 노래 안경라 2005.08.05 431
72 짧은 편지 안경라 2012.02.20 432
71 에셀나무 안경라 2005.07.01 433
70 석류 안경라 2005.11.24 434
69 유효기간 안경라 2006.09.21 434
68 너의 이름속엔 안경라 2005.07.28 441
67 안경라 2010.11.12 442
66 그랜드캐년 안경라 2008.10.24 450
65 방울토마토 안경라 2009.06.11 451
64 우기의 시 안경라 2005.08.14 457
63 탁상달력 안경라 2007.01.04 461
62 바람꽃 안경라 2011.03.24 461
61 굿모닝, 하지복 집사님! 안경라 2011.10.19 461
60 시즌 안경라 2012.05.24 46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1
전체:
6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