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2006.10.02 13:19

안경라 조회 수:567 추천:50

구름을 따라가며 바람을 만지며 떨어지는 낙엽을 연애하듯 바라보며 오늘도 죄를 짓는다 생각에 걸린 그대 바다건너 오후의 아늑한 뜨락위로 마지막 남은햇살 넓은 등에 기대어 신이여 용서하소서 오늘도 무릎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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