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2007.02.19 00:04
영인 생일날 영인 아빠가 찍은 사진이에요.
영인이가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한 번 해서인지 케잌커팅을 넘 좋아하더라구요.
지금도 케잌만 보면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며 촛불 끄는 시늉을 합니다.
더불어 형님 홈페이지 개설 축하 케잌으로 할까요?^^
아직 다 읽어 보진 못했지만 홈페이지 구성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구석구석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워낙 글쓰기에 소질이 없어..글 잘 쓰는 사람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러웠어요.
그리고 글을 쓴다는 건 글읽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 일이라 작가가 된다는 건 또 한편 아주 어렵고 대단한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작은 홈페이지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따스함이 넘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축하드려요. 멋진 글들, 새로운 소식들 기대 할께요.
(오늘 아버님께서 자주 홈페이지 들릴 수 있게 거실에 컴퓨터를 옮겨 설치했답니다. 인터넷을 거실에 연결해야 하지만...영인아빠가 더 뿌듯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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