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이와 예인이

2011.04.09 23:07

영인맘 조회 수:881 추천:69



cd를 너무 늦게 찾아와 사진이 늦네요.
남권사님이 형님이 예인이 너무 궁금해하신다고 전해주셨어요.
예인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가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완전 장난꾸러기에 욕심장이이기도 하구요.
영인이는 초등학생이 되어 이제는 정말 아기가 아닌것 같아요. 예인이도 잘 돌봐주고 많이 아껴줍니다.
영인이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아가씨가 되었네요.

어제 영인이가 고모랑 통화하려고 할아버지 옆에서 기다렸는데 연결이 안되서 통화를 못했네요.
영인이는 할아버지를 닮고 예인이는 할머니를 닮았어요. 교회에서도 그렇게들 얘기하시는데. 예인이가 아빠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자랄수록 할머니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아주버님도 잘 계시지요? 전에 오셔서 영인이가 고모부랑 많이 가까워졌는데 벌써 일년이 훨씬 넘었네요. 다음에는 함께 오셔요.

아주버님, 형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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