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웃음으로
2007.11.02 07:16
밤길에...
잊지 않고 들여준 음성
마음은 있어도 전화기 번호 누르는것 까지 가는것...
쉽지 않은데..
가끔 삭막한 생각이 들다가
누군가의 섬세한 마음이 보이면
따뜻한 음성이 생각나면
빙그레...웃지.
웃음들이 모이면...살맛나!
고마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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