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영이 안 중근 의사 의거 직후 지은 시
2008.08.20 02:30
평안장사목쌍장
쾌살방수사살양
미사득문소식호
광가난무국화방
평안도 장사 두 눈 부릅뜨고
양새끼 죽이듯이 나라원수 죽였네
이 몸 아직 죽지 않고 기쁜 소식 들으니
국화옆에서 미친 듯이 춤추며 노래하네
창강은 당시 중국에 망명중인 노(老)지사였다
창강은 안 의사가 순국하자 “안중근전”을 지어 1만부를 간행, 유통시켰다
ㅡ열사의 노래중에서ㅡ
2008.08.20 02:30
평안장사목쌍장
쾌살방수사살양
미사득문소식호
광가난무국화방
평안도 장사 두 눈 부릅뜨고
양새끼 죽이듯이 나라원수 죽였네
이 몸 아직 죽지 않고 기쁜 소식 들으니
국화옆에서 미친 듯이 춤추며 노래하네
창강은 당시 중국에 망명중인 노(老)지사였다
창강은 안 의사가 순국하자 “안중근전”을 지어 1만부를 간행, 유통시켰다
ㅡ열사의 노래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