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천재 박연/스크랩
2010.02.14 04:09
고려 우왕 4년인 1378년 8월 20일에 삼사좌윤 박천석의 아들로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밀양이며 초명은 연, 자는 탄부이며 호는 난계, 시호는 문헌공으로 1767년 영조 3년 7월에 내려졌고 복야공파의 대표적 인물이다.
어려서는 엄한 정훈과 돈돈한 지도를 받으면서 영동향교에서 수학한 후 1405년 28세에 생원이 되었고 34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교리를 거쳐 사간원정언, 사헌부지평, 세자시강원문화을 지냈다.
예문관대제학, 이조판서를 역임한 후 관습도감 제조가 있는 동안에 많은 연구와 업적을 쌓았으니 작곡, 연주 뿐이 아니고 악기의 제작, 음악 이론의 연구와 조율 그리고 궁정음악의 정립과 혁신 등 음악에 관계되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박연는 이렇듯 뛰어난 음악적 업적으로 인해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고 있다.
난계가 이같은 음악에서 대성을 이룩하게 된 데에는..
위로 세종대왕의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나 즉 성군 아래에 현신이 있게 마련으로 이같은 좋은 군신의 만남은 역사상 극히 드문 일로서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위대한 작품이 창작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되고 대견한 일이다.
어려서는 엄한 정훈과 돈돈한 지도를 받으면서 영동향교에서 수학한 후 1405년 28세에 생원이 되었고 34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교리를 거쳐 사간원정언, 사헌부지평, 세자시강원문화을 지냈다.
예문관대제학, 이조판서를 역임한 후 관습도감 제조가 있는 동안에 많은 연구와 업적을 쌓았으니 작곡, 연주 뿐이 아니고 악기의 제작, 음악 이론의 연구와 조율 그리고 궁정음악의 정립과 혁신 등 음악에 관계되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박연는 이렇듯 뛰어난 음악적 업적으로 인해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고 있다.
난계가 이같은 음악에서 대성을 이룩하게 된 데에는..
위로 세종대왕의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나 즉 성군 아래에 현신이 있게 마련으로 이같은 좋은 군신의 만남은 역사상 극히 드문 일로서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위대한 작품이 창작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되고 대견한 일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유튜브 박영숙영 영상'시모음' | 박영숙영 | 2020.01.10 | 162 |
공지 | 박정희/ 외국학자들의 평가 | 박영숙영 | 2018.03.01 | 941 |
공지 | AP종군기자의 사진을 통해 다시 보는 1950~53년 韓國戰爭 | 박영숙영 | 2015.07.26 | 2182 |
공지 | 박정희 대통령의 시 모음 | 박영숙영 | 2015.07.06 | 1674 |
공지 | 이순신 장군의 어록 | 박영숙영 | 2013.02.22 | 1601 |
공지 | 세계의 냉정한 평가 ㅡ박정희 | 박영숙영 | 2012.03.14 | 866 |
공지 | 저작권 문제있음 알려주시면 곧 삭제하겠습니다. | 박영숙영 | 2009.09.02 | 827 |
공지 | 슬픈역사 ,기억해야 할 자료들 | 박영숙 | 2009.01.26 | 963 |
공지 | 박정희 대통령의 명언 | 박영숙 | 2009.01.26 | 2729 |
공지 | 박정희와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중역의 증언 | 박영숙 | 2009.01.26 | 1298 |
157 | 대상과인식과정 | 박영숙영 | 2019.06.06 | 69 |
156 | <'感興' 중 - 白居易> | 박영숙영 | 2015.05.12 | 150 |
155 | 俊禪子(준선자) - 淸虛休靜(청허휴정) | 박영숙영 | 2015.05.12 | 203 |
154 | 나룻배와 행인 /한용운 | 박영숙영 | 2014.06.16 | 217 |
153 | 집착하지 않는 삶 | 박영숙영 | 2014.09.07 | 239 |
152 | 홍성란 /바람불어 그리운 날 | 박영숙영 | 2014.05.07 | 241 |
151 | 도연명 陶淵明, 중국 晉나라 시인 | 박영숙영 | 2014.06.18 | 249 |
150 | 춘산에 / 우탁 | 박영숙영 | 2014.06.18 | 249 |
149 | 思齋 / <眞樂在閑居 金正國(1485~1541)> | 박영숙영 | 2014.02.06 | 250 |
148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홍성란 | 박영숙영 | 2014.05.07 | 265 |
147 | > 흰구름 걷히면 청산인 것을 < | 박영숙영 | 2014.09.07 | 267 |
146 | 遣憂(견우) - 丁若鏞(정약용) | 박영숙영 | 2014.02.06 | 288 |
145 | 그날이 오면 (심훈) | 박영숙영 | 2019.04.04 | 289 |
144 | 따뜻한 슬픔 ...홍성란 | 박영숙영 | 2014.05.07 | 325 |
143 | 옛날 옛적의 귀한 이미지 자료 | 박영숙영 | 2016.04.09 | 329 |
142 | 신부/ 서정주 | 박영숙영 | 2014.05.08 | 360 |
141 | 족보의 의의 | 박영숙영 | 2011.11.08 | 376 |
140 | 꽃등/ 류시화 | 박영숙영 | 2015.06.14 | 377 |
139 | 짚신신고 이렇게도 못살았는데 | 박영숙영 | 2015.08.04 | 378 |
138 | (녹이상제 살찌게 먹여) - 최 영 | 박영숙영 | 2013.02.22 | 390 |
137 | 不疎亦不親(불소역불친) | 박영숙영 | 2014.02.06 | 401 |
136 | 이황의 풍물시/ 문경새재/ 한벽루/ 정약용/신경림 목계장터 | 박영숙영 | 2018.01.27 | 421 |
135 | 잊을 수 없는 일곱 명의 미국인들 | 박영숙영 | 2011.07.17 | 425 |
134 | [전남 해남 '땅끝']/김지하 | 박영숙영 | 2012.01.21 | 426 |
133 | 冬夜(동야) - 金三宜堂(김삼의당) | 박영숙영 | 2014.02.06 | 430 |
132 | 시조대상 수상작 모음/ 홍성란, 정수자 | 박영숙영 | 2014.05.07 | 435 |
131 | 퇴계가 두향에게 보냈다고 전해진 시 | 박영숙영 | 2015.05.12 | 436 |
130 | 낙서재(樂書齋) _ 고산 윤선도 | 박영숙영 | 2015.05.12 | 436 |
129 | 바다를 가르며(泛海 범해) _ 최치원 | 박영숙영 | 2015.05.12 | 440 |
128 | 靜坐然後知平日之氣浮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평상시 | 박영숙영 | 2014.02.06 | 445 |
127 | (한 손에 가시 쥐고)- 우 탁 | 박영숙영 | 2013.02.22 | 513 |
126 | 홍성란 /들길 따라서 | 박영숙영 | 2014.05.07 | 526 |
125 | (강호에 봄이 드니) - 맹사성 | 박영숙영 | 2013.02.22 | 557 |
124 | 고사(古寺)" /조지훈 | 박영숙영 | 2014.05.08 | 572 |
123 | 견우의 오래 /서정주 | 박영숙영 | 2012.03.12 | 573 |
122 | (이런들 어떠하며) - 이 황 | 박영숙영 | 2013.02.22 | 574 |
121 | "不變(불변)" /학명선사 | 박영숙영 | 2014.02.06 | 575 |
120 | 아,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스크랩] | 박영숙영 | 2016.06.20 | 575 |
» | 국악의천재 박연/스크랩 | 박영숙 | 2010.02.14 | 586 |
118 | 나옹/ 목은 이색/이규보/ 정철/기대승과 이황의 동호 전별 시 화답시 | 박영숙영 | 2018.01.27 | 597 |
117 | 815, 60주년을 지나면서..(4) | 박영숙 | 2010.08.27 | 598 |
116 | [스크랩] 김삿갓 (56) 梅花의 고향 鐘城에서 -2- | 박영숙영 | 2010.12.15 | 602 |
115 | 님의침묵/한용운 | 박영숙영 | 2012.01.21 | 629 |
114 | (샛별지자 종다리 떳다) - 김천택 | 박영숙영 | 2013.02.22 | 643 |
113 | 정선아리랑 | 박영숙영 | 2012.01.21 | 646 |
112 | 선죽교두혈 李滉 이황 1501~1570 | 박영숙영 | 2012.07.18 | 646 |
111 | 815, 60주년을 지나면서,,(2) | 박영숙 | 2010.08.27 | 651 |
110 | 난중일기 /이순신장군 | 박영숙영 | 2010.11.30 | 667 |
109 | [스크랩]박정희를 매도하는 자들 보아라! / 푸른벌판 | 박영숙 | 2009.11.23 | 668 |
108 | [스크랩] 다락에/허난설 | 박영숙영 | 2010.11.30 | 668 |
107 | [스크랩] 김삿갓 (55) 梅花의 고향 鐘城에서 -1- | 박영숙영 | 2010.12.15 | 668 |
106 | 순국용사 추모가 | 박영숙 | 2008.08.21 | 671 |
105 | [스크랩]말 잘하는 50가지 | 박영숙 | 2009.07.17 | 672 |
104 | 꿈같은 추억의 노래/이청조(송나라 최고의 여류시인) | 박영숙영 | 2010.09.21 | 672 |
103 | 815, 60주년을 지나면서,,(3) | 박영숙 | 2010.08.27 | 673 |
102 | 815, 60주년을 지나면서..(1) | 박영숙 | 2010.08.27 | 674 |
101 | 껍대기는 가라 /신동엽 | 박영숙영 | 2012.03.12 | 676 |
100 | (내해 좋다 하고) - 변계랑 | 박영숙영 | 2013.02.22 | 678 |
99 | 한국의 위인, 성웅 이순신 장군의 명언 | 박영숙영 | 2013.02.22 | 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