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보 시리즈를 올리게 된 이유 / 유심조
2010.03.10 21:34
내가 국보 시리즈를 올리게 된 이유.
2010.03.11 16:18 | 나의글모음 |
http://kr.blog.yahoo.com/asungd/37067
년전에 언론매체를 통해 접한 이야기입니다만..
외국.. 서구 여러 나라 관광지의 문화재에 한글로 낙서질을 해 놔서 관리인들이 이를 닦아
내느라고 곤욕을 치르더라는 이야기를 접할 때 정말이지 얼굴이 확 달아올라 할 말을 잃은
적이 있다. 아무리 철이 없기로서니 미개인들이나 할 짓이지 이를 수가 있나 ? 싶어...
그래서 우리것 부터 보다 사랑하고 아끼고 잘 보존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중에..
중학교에 다니는 외손녀가 경주로 수학 여행을 간다기에 하루는 불러서... 컴퓨터에
내장 되어 있는 경주 지역 국보들 중에 국보 20호불국사 다보탑에서 31호 첨성대까지 한장한장
프린트를 해서 주면서 차에 가면서 한장씩 앍어보고..실재 가서 보면 더 재미있을거야 했더니..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하면서 아주 좋아하더군..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것을 여행 코스에
따라 한장식 끄내 읽으니 떠들고 수다뜰던 옆자리 애들이 그게 뭐니 하면서 몰려들었느데..
이때 인솔 선생님이 닥아와 뭐야 하면서 이를 보고는 이게 어디서 났니...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거라고 했드니..그래 다혜 할아버지는 정말 멋쟁이시구나 하면서 아주 훌륭한 분이신가
보다.. 이것 너 혼자 볼게 아니라 전부 돌려가면서 보도록 하자구나, 해서 12장을 그 버스에
탄 전 학생들이 돌려가면서 다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주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고
그로해서 다혜는 인기 만점으로 여행중에 내내 즐거웠다는 이야기이며.. 그냥 떠들면서 건성
건성 보고 지나갔을 국보가 천오백년이나 지난 지금 까지 이렇게 아름답게 오늘까지 잘 보존
되고 있음을 알고 조상들께 감사하면서 우리들도 더욱 힘써 지키고 가꿔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국보를 올려드리는 동기이며.. 우리 불로그 님들도 손주나
자녀들이 여행할적에 프린기에서 한장식 뽑아 주며는 아주 효과적인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이 국보시리즈를 올리면서 이외의 멘트를 접했다.
" 제 불로그에는 부처님의 불상은 삼가합니다 이점 양해하시고.." 삭재하겠습니다 ......
아마 종교적인 이유일거라 생각합니다만...무었때문에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국보마저 수용
하지 못하는지 ? 황당할 뿐입니다. 그러나 싫어시면 물론 그분께는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싫으신분을 미리 말씀하시면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우리것을 사랑하고 아낍시다
100311 唯 心 造
2010.03.11 16:18 | 나의글모음 |
http://kr.blog.yahoo.com/asungd/37067
년전에 언론매체를 통해 접한 이야기입니다만..
외국.. 서구 여러 나라 관광지의 문화재에 한글로 낙서질을 해 놔서 관리인들이 이를 닦아
내느라고 곤욕을 치르더라는 이야기를 접할 때 정말이지 얼굴이 확 달아올라 할 말을 잃은
적이 있다. 아무리 철이 없기로서니 미개인들이나 할 짓이지 이를 수가 있나 ? 싶어...
그래서 우리것 부터 보다 사랑하고 아끼고 잘 보존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중에..
중학교에 다니는 외손녀가 경주로 수학 여행을 간다기에 하루는 불러서... 컴퓨터에
내장 되어 있는 경주 지역 국보들 중에 국보 20호불국사 다보탑에서 31호 첨성대까지 한장한장
프린트를 해서 주면서 차에 가면서 한장씩 앍어보고..실재 가서 보면 더 재미있을거야 했더니..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하면서 아주 좋아하더군..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것을 여행 코스에
따라 한장식 끄내 읽으니 떠들고 수다뜰던 옆자리 애들이 그게 뭐니 하면서 몰려들었느데..
이때 인솔 선생님이 닥아와 뭐야 하면서 이를 보고는 이게 어디서 났니...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거라고 했드니..그래 다혜 할아버지는 정말 멋쟁이시구나 하면서 아주 훌륭한 분이신가
보다.. 이것 너 혼자 볼게 아니라 전부 돌려가면서 보도록 하자구나, 해서 12장을 그 버스에
탄 전 학생들이 돌려가면서 다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주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고
그로해서 다혜는 인기 만점으로 여행중에 내내 즐거웠다는 이야기이며.. 그냥 떠들면서 건성
건성 보고 지나갔을 국보가 천오백년이나 지난 지금 까지 이렇게 아름답게 오늘까지 잘 보존
되고 있음을 알고 조상들께 감사하면서 우리들도 더욱 힘써 지키고 가꿔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국보를 올려드리는 동기이며.. 우리 불로그 님들도 손주나
자녀들이 여행할적에 프린기에서 한장식 뽑아 주며는 아주 효과적인 교육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이 국보시리즈를 올리면서 이외의 멘트를 접했다.
" 제 불로그에는 부처님의 불상은 삼가합니다 이점 양해하시고.." 삭재하겠습니다 ......
아마 종교적인 이유일거라 생각합니다만...무었때문에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국보마저 수용
하지 못하는지 ? 황당할 뿐입니다. 그러나 싫어시면 물론 그분께는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싫으신분을 미리 말씀하시면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우리것을 사랑하고 아낍시다
100311 唯 心 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