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60주년을 지나면서..(4)

2010.08.27 11:41

박영숙 조회 수:598 추천:148

815, 60주년을 지나면서..(4)
2010.08.23 13:30 | 나의글모음 |

http://kr.blog.yahoo.com/asungd/43568

왜놈들의 만행은 끝나지 않았다,  현제도 진행되고있다. 독도 망언이 그것이다.
  종전이 임박했을 무렵, 쌀 공출로 식량을 다  빼았아 가드니
  
  급기야는 총알 탄피 만든다고 대대로 물려오며 제사모시며 쓰던
  유기그럿을 공출이란 이름으로 다 빼았아 갔다 그대신 큰 대나무 마디를  
  
  짤라 식기랍시고 나누어 주었다 종전후 부산부두가 창고에 다시는 쓸수
  없도록 깨부셔진채로  발견  되었으나 어찌 처리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20전후 젊은이들은 자원 입대란다 그러면서 군으로 끌고 갔다  초등생들은
  어깨에 일장기 가로두런 입대자를 환송한답시고 일장기를 흔들면서  길
  
  양옆으로 죽 널어서서 " 와가오 기미니 메사래타루 " 군가를 왜쳐야 했다
  이때 우리학교 교사로 재직하든 장 아무개 선생님도 끌려 갔고 나의 장형도

  끌려 갔으나 훈련소 입소전에 종전으로 귀가했다,
  3~40 청장년들은 보국대 또는 징용이란 이름으로 무수히 끌려가 비행장 건설에

  북해도 탕광 막장으로 몰아 넣었다 먹지도 입지도 제대로 못한채 짐성처럼
  일하다 죽어 갔다  종전이 되었으나 이들과 이들의 후애들은 이국땅에 국적

  없이 버려진체로 왜놈들 지들만 철수하고 이민족의 불상한 백성들은 이국의
  고혼으로 숨저가고 있다 이나라에는 정부가 있기나 한건지 알려고도 않고 있다
  
  피맻인 한..  이시절 농촌의 딸가진 집에서는 전전긍긍 초혼이 만연했다  일단
  기혼자는 제외됬으니  불령선인 색출이니 뭐니 하면서 호구조사라는것을 해서

  각가정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든 일제는 정신대란 이름으로 군수공장 여공
  차출이 그명분으로 와서는 이땅의 어린 소녀들을 지내 마읍대로 끌고 갔다
  
  붉은 줄이 사선으로 그어진 정신대 차출 명령서 로 14~5,6세 어린 소녀들을
  무차별로 끌고 갔는데 이때 예의 그 순사가  면사무소 직원을 대동하고 왔었다
  
  그러나 군수공장은 없었다 그뒤에는 일본놈 뚜쟁이 포주가 있었을 뿐이다
  이 포주놈 무선 개장사 처럼   이 민족의 여린 소녀들을 끌어모았다  

  왜놈 헌병대 근처 여관을 잡아 소녀들을 감금하고 헌병부대 간부들과 술잔을
  기우리며 군수송 차량을 협의하는데 소위 성상납이 이뤄지는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목욕하고 기다리는 밤중에 술이 얼컨히 취한 왜놈 헌병들
  높은놈들 부터 차례로 디리 닥쳐 이민족의 어여쁘고 가느린 소녀들을 소리친다고
  
  입에 자갈 물려놓고 마구 짓발아 갔다  이튼날 아침 터럭에 짐짝처럼 실리는
  소녀들 눈에는 피눈물 흘리면서 하복부 통쯩으로 걸음도 못것고 어기적 그리며

  헌병들의 체찍아레 그터럭에 올랐든 이민족의 딸들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
  이게 정신대란 이름의 노예 출발점이였다 종전은 되었으나 일부 귀국은 했으도
  
  살아있음이 오히려 부끄러울 지경이다 누가 돌아보기나 하는가 ?
  아무도 돌보는이없이 이국땅에서 숨저가는 이는 얼마인지도 아무도 몰라
  
  정치 보복적인것이 아니고 순수한 과거사 조사라면  징용으로 정신대로 끌려간
  이실태를 조용히 차근차근 역추적 해나간다면 누가 이들을 일로 몰아 넣었는지

  방조 했는지 진짜 악질 친일파는  밣혀 지지 않을까 ?  따라서 이들의 원한도
  씻어 질것이고   왜   몸통은 놓아둔체 그 원한 맻힌 그들은 놓아둔체 무선 과걱사 ?
  
  소위 좌파들 지들 한 풀이 괴거사 조사냐 ? 그리도 말만 많은겨  아 !  
  이 나라에는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가 있기는 있는냐 ?,




                                                                050800        唯      心      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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