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추억의 노래/이청조(송나라 최고의 여류시인)
2010.09.21 22:51
못 잊겠어! 개울가 정자에 날 저물녘,
너무 취해 돌아오는 길도 잊었었지,
실컷 놀고 뒤미처 배로 돌아오다가,
실수로 연꽃 속에 갇혔었지.
애쓰고 애써 노를 저어 나오는데
푸드득 날아오른, 여울의 해오라기
2010.09.21 22:51
못 잊겠어! 개울가 정자에 날 저물녘,
너무 취해 돌아오는 길도 잊었었지,
실컷 놀고 뒤미처 배로 돌아오다가,
실수로 연꽃 속에 갇혔었지.
애쓰고 애써 노를 저어 나오는데
푸드득 날아오른, 여울의 해오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