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해 좋다 하고) - 변계랑
2013.02.22 15:15
(내해 좋다 하고) - 변계랑
내해 좋다 하고 남 싫은 일 하지 말며
남이 한다 하고 의 아녀든 좇지 마라
우리는 천성을 지키어 생긴 대로 하리라
변계랑 (1369-1430) ;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 시와 문장에 뛰어남
(이런들 어떠하며) -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 (1367-1422)이성계의 다섯 째 아들, 뒤에 태종 임금이 됨.
(가마귀 검다 하고) - 이 직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이 직 (1362-1441) ;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
내해 좋다 하고 남 싫은 일 하지 말며
남이 한다 하고 의 아녀든 좇지 마라
우리는 천성을 지키어 생긴 대로 하리라
변계랑 (1369-1430) ;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 시와 문장에 뛰어남
(이런들 어떠하며) -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 (1367-1422)이성계의 다섯 째 아들, 뒤에 태종 임금이 됨.
(가마귀 검다 하고) - 이 직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이 직 (1362-1441) ; 고려 말 조선 초의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