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이 죽어 가서) - 성삼문
2013.02.22 15:17
(이 몸이 죽어 가서) - 성삼문
이 몸이 죽어 가서 무엇이 될고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청청 하리라.
성삼문 (1418-1456) ;사육신의 한 사람, 훈민정음 창제에 공이 큼.
(가마귀 눈비 맞아) - 박팽년
가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야 밤인들 어두우랴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박팽년 (1417-1456) ; 사육신의 한사람, 단종을 다시 모시려다 사형 당함
(수양산 바라보며) - 성삼문
수양산 바라보며 이제를 한하노라
주려 죽을진정 채미도 하는 것가
아무리 푸새엣 것인들 그 뉘 땅에 났더니
성삼문 (1418-1456) ; 사육신의 한사람, 단종을 다시 모시려다 사형 당함.
이 몸이 죽어 가서 무엇이 될고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청청 하리라.
성삼문 (1418-1456) ;사육신의 한 사람, 훈민정음 창제에 공이 큼.
(가마귀 눈비 맞아) - 박팽년
가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야 밤인들 어두우랴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박팽년 (1417-1456) ; 사육신의 한사람, 단종을 다시 모시려다 사형 당함
(수양산 바라보며) - 성삼문
수양산 바라보며 이제를 한하노라
주려 죽을진정 채미도 하는 것가
아무리 푸새엣 것인들 그 뉘 땅에 났더니
성삼문 (1418-1456) ; 사육신의 한사람, 단종을 다시 모시려다 사형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