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섬 달 밝은 밤에) - 이순신
2013.02.22 15:20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이순신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이순신 (1545-1598) ; 조선 선조 때의 장군,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하고 전사함.
(간밤에 불던 바람) - 유응부
간밤에 불던 바람 눈서리 치단 말가
낙락장송 다 기울어 지단 말가
하물며 못다 핀 꽃이야 일러 무삼하리오
유응부 (?-1456) ; 사육신의 한사람, 사육신은 세조에 의해 죽은 충신들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이순신 (1545-1598) ; 조선 선조 때의 장군,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하고 전사함.
(간밤에 불던 바람) - 유응부
간밤에 불던 바람 눈서리 치단 말가
낙락장송 다 기울어 지단 말가
하물며 못다 핀 꽃이야 일러 무삼하리오
유응부 (?-1456) ; 사육신의 한사람, 사육신은 세조에 의해 죽은 충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