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2008.09.09 15:01
많이 늦게 이사를 오셨군요.
입주하심 환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거주하시는 곳이 가깝진 않아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반갑습니다.
평생에 딱 한 번.
그렇게 피가 안 통해서 쩔쩔 맬 때
같은 방에서 자다가 도움을 청할 수 있었던 기억이
아주 소중하게 남았습니다.
그 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런 일은 없답니다.
기이한 인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