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생명입니다
2013.01.06 05:42
사랑은 생명입니다
박영숙영
사랑 한다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듯이
끊임없는 열정을 쏟아야 하고
사랑받는 마음이란
사막에
비 한 방울 떨어지듯
허기지고 가슴 타지만
아담과 이브가 사랑을 한 이후부터
사랑이란
삶을 꽃피우는
영웅이며 길 잡이되어
지친삶에 희망을 불어넣고
사랑은 사랑을 잉태하며
사랑은 행복속에 자라고
사랑은
아픔과 슬픔을 느끼기에
사랑은 생명입니다
‘사막에 뜨는달’ 시집중에서
박영숙영
사랑 한다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듯이
끊임없는 열정을 쏟아야 하고
사랑받는 마음이란
사막에
비 한 방울 떨어지듯
허기지고 가슴 타지만
아담과 이브가 사랑을 한 이후부터
사랑이란
삶을 꽃피우는
영웅이며 길 잡이되어
지친삶에 희망을 불어넣고
사랑은 사랑을 잉태하며
사랑은 행복속에 자라고
사랑은
아픔과 슬픔을 느끼기에
사랑은 생명입니다
‘사막에 뜨는달’ 시집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세계 한글작가대회 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0 | 439 |
공지 | 내가 사랑 시를 쓰는 이유 | 박영숙영 | 2015.08.02 | 205 |
공지 | 사부곡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ㅡ시해설 | 박영숙영 | 2015.07.18 | 845 |
공지 | 시와 마라톤ㅡ 재미시인 박영숙영 인터뷰기사 | 박영숙영 | 2014.10.17 | 515 |
공지 | 사부곡 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 헌시)ㅡ 인터뷰기사 | 박영숙영 | 2014.01.16 | 460 |
공지 | 시집 5 -《인터넷 고운 님이여》'시'해설 | 박영숙영 | 2013.04.20 | 1030 |
공지 | 시집 4 -사부곡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서문 | 박영숙영 | 2013.04.20 | 795 |
공지 | 시집 3ㅡ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시'해설 | 박영숙영 | 2010.11.03 | 1356 |
공지 | 시집을 내면서ㅡ1, 2, 3, 4, 5, 6 권 | 박영숙영 | 2010.10.27 | 1258 |
공지 | 빛이고 희망이신 “인터넷 고운님에게” 내'시'는 | 박영숙영 | 2009.08.24 | 1671 |
공지 | 시집 1 ㅡ영혼의 입맞춤/ 신달자 /명지대교수 | 박영숙영 | 2008.09.09 | 1583 |
217 | 연리지(連理枝 )사랑 | 박영숙영 | 2021.03.02 | 71 |
216 | 꽃씨를 심으며 | 박영숙영 | 2017.04.09 | 72 |
215 | 봄에 지는 낙엽 | 박영숙영 | 2017.04.24 | 72 |
214 | 세상은 아름다워라 | 박영숙영 | 2020.07.15 | 73 |
213 | 가로수는 배 고프다 | 박영숙영 | 2020.12.12 | 73 |
212 | 너, 찔레꽃아~ | 박영숙영 | 2016.04.24 | 77 |
211 | Bellevue에서 달리기 | 박영숙영 | 2016.04.24 | 77 |
210 | 도끼와 면도칼의 사랑 | 박영숙영 | 2016.04.24 | 79 |
209 | 어느 여자의 상실감 | 박영숙영 | 2016.04.24 | 79 |
208 | 잊혀지지 않는 무엇인가 되기 위하여 | 박영숙영 | 2016.04.24 | 80 |
207 | 붉은심장을 나는 보았습니다 | 박영숙영 | 2016.04.24 | 82 |
206 | 부모는 삶의 스승 | 박영숙영 | 2016.04.24 | 84 |
205 | 고독한 나의 봄 | 박영숙영 | 2017.04.19 | 84 |
204 | 동생의 유골과 함께 고국을 방문하다/수필 | 박영숙영 | 2020.12.05 | 85 |
203 | "Hell 조선"썩은 인간은 모두 가라 | 박영숙영 | 2017.01.27 | 92 |
202 | 태극 전사 들이여! | 박영숙영 | 2016.04.24 | 93 |
201 | 외로운 여자의 연가 | 박영숙영 | 2016.02.23 | 94 |
200 |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 박영숙영 | 2017.09.29 | 97 |
199 | 그리운 고향 너에게로 | 박영숙영 | 2016.04.24 | 98 |
198 |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 박영숙영 | 2016.04.24 | 100 |
197 | 사랑이 머무는 곳에 | 박영숙영 | 2017.02.17 | 101 |
196 | 빈 손, 맨 몸이었다 | 박영숙영 | 2016.04.24 | 101 |
195 | "나는 대한민국의 문인이다!" 박영숙영 시인 | 박영숙영 | 2015.04.19 | 102 |
194 | 어느 여자의 상실감 | 박영숙영 | 2016.02.23 | 105 |
193 | 하늘 품은 내 가슴에 | 박영숙영 | 2017.01.12 | 106 |
192 |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수필 | 박영숙영 | 2017.09.05 | 106 |
191 | 휴스톤 대한체육회 마크를 달고/ 수필 | 박영숙영 | 2016.10.28 | 111 |
190 | 십자가와 은장도 | 박영숙영 | 2016.04.24 | 116 |
189 | 풀꽃, 조국땅을 끌어 안고 | 박영숙영 | 2017.10.07 | 118 |
188 | 온 천하의 주인은 민들레이다 | 박영숙영 | 2016.05.25 | 125 |
187 | 하늘 품은 내 가슴에/My Heart Embraces the Sky | 박영숙영 | 2016.05.16 | 125 |
186 | 유명품은 씨았인가 | 박영숙영 | 2014.10.04 | 128 |
185 | 무궁화 꽃, 너를 위하여 [1] | 박영숙영 | 2016.06.04 | 137 |
184 | 마지막 사랑 | 박영숙영 | 2016.04.24 | 138 |
183 | 가로수는 배 고프다 | 박영숙영 | 2014.10.04 | 139 |
182 | 여자가 산을 넘는 나이 | 박영숙영 | 2016.02.23 | 140 |
181 | 독도는 태초부터 대한민국 섬이다 | 박영숙영 | 2016.04.24 | 142 |
180 | 피어라 무궁화 꽃이여 | 박영숙영 | 2014.10.04 | 148 |
179 | 열정과 희망사이 | 박영숙영 | 2014.10.04 | 153 |
178 | 여자와 자동차 | 박영숙영 | 2016.04.24 | 158 |
177 | 그대 여인으로 살고 싶소 | 박영숙영 | 2016.04.24 | 165 |
176 | 당신 손잡고 | 박영숙영 | 2016.04.24 | 176 |
175 | 달리기를 즐겨라 / 수필 | 박영숙영 | 2015.01.16 | 181 |
174 | 설중매(雪中梅) (눈속에 피는 꽃) | 박영숙영 | 2017.01.22 | 181 |
173 | 가을 인생 | 박영숙영 | 2014.10.04 | 186 |
172 | 노을꽃 | 박영숙영 | 2014.10.04 | 187 |
171 | 아들 딸을 위하여 | 박영숙영 | 2016.04.24 | 192 |
170 | 태극기의 노래 | 박영숙영 | 2017.02.05 | 195 |
169 | 나는 엄마의 어린 딸 | 박영숙영 | 2014.05.14 | 207 |
168 | 삶이란, 용서의 길 | 박영숙영 | 2016.02.23 | 210 |
167 | 사랑이 머무는 곳에 | 박영숙영 | 2014.09.02 | 215 |
166 | 죽음 연습, 이별 연습 | 박영숙영 | 2014.07.31 | 225 |
165 | 나를 위한 기도 | 박영숙영 | 2016.04.24 | 229 |
164 | 겨레여! 조국을 위하여 단결합시다 | 박영숙영 | 2015.08.15 | 234 |
163 | 나는, 고독하다 | 박영숙영 | 2014.05.22 | 235 |
162 | 미리 하는 이별 | 박영숙영 | 2014.07.24 | 236 |
161 | 가지 끝에 내가 앉아 | 박영숙영 | 2014.05.28 | 242 |
160 | 거적때기 깔고 앉아 | 박영숙영 | 2016.04.24 | 246 |
159 | 사막에 뜨는 달 | 박영숙영 | 2014.05.08 | 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