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안다
2004.07.28 13:18
<하늘은 안다>
아침이슬 보다
먼저 눈물맺는 이유를
그을린 피부보다
더 시커멓게 타버린 마음을
하늘은 알고 있다
하늘처럼
가슴으로 안는
포근한 사랑이
그분께
한걸음 나갈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만큼
하늘은 안다
아침이슬 보다
먼저 눈물맺는 이유를
그을린 피부보다
더 시커멓게 타버린 마음을
하늘은 알고 있다
하늘처럼
가슴으로 안는
포근한 사랑이
그분께
한걸음 나갈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만큼
하늘은 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 | 난생 처음 본... | 강학희 | 2004.08.01 | 158 |
10 | 만남 | 강학희 | 2004.10.14 | 157 |
9 | 새해 인사 | 강학희 | 2004.12.26 | 156 |
8 | 가을 영글어가는 모습 | 김정숙 | 2004.08.28 | 155 |
7 | Hi Angela | Regina Choi | 2004.10.24 | 152 |
6 | 사진 | 김정숙 | 2004.08.03 | 150 |
5 | 가을에는 | 박정순 | 2004.10.11 | 149 |
4 | 평안하시죠? | 연용옥 | 2004.08.10 | 144 |
3 | 본능 | 장미숙 | 2004.08.18 | 142 |
2 | 원주일지- 부재 / 안경라 | 강학희 | 2012.05.28 | 128 |
1 | 桂林에 와서 / 秀峯 鄭用眞 | 강학희 | 2013.12.29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