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미소微笑공모전
2007.02.11 15:40
천국의 미소微笑공모전 / 강학희
"사라진 미소를 찾습니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소망이란 버튼을 누르십시오
주어진 공간을 보십시오
공간의 여건은 보이지 않습니다
뾰족하거나 둥글거나 거칠거나
주어진 것은 모두 당신 것입니다
모든 조건은 다다르지만
다 같은 조건이기도 합니다
방법은
소망의 빛으로 문을 찾는 일입니다
당신의 벽은 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둠의 문을 여십시오
하늘이 보일 것입니다
당신의 문에서 그 하늘이 보입니까?
얼굴을 보십시오
사라진 미소가 보입니까?
당신은 천국사이트에 가입되셨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미소가 천국문門의 패스워드입니다
로그인횟수에 따라
당신은 정회원이 될 것입니다.
"사라진 미소를 찾습니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소망이란 버튼을 누르십시오
주어진 공간을 보십시오
공간의 여건은 보이지 않습니다
뾰족하거나 둥글거나 거칠거나
주어진 것은 모두 당신 것입니다
모든 조건은 다다르지만
다 같은 조건이기도 합니다
방법은
소망의 빛으로 문을 찾는 일입니다
당신의 벽은 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둠의 문을 여십시오
하늘이 보일 것입니다
당신의 문에서 그 하늘이 보입니까?
얼굴을 보십시오
사라진 미소가 보입니까?
당신은 천국사이트에 가입되셨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미소가 천국문門의 패스워드입니다
로그인횟수에 따라
당신은 정회원이 될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시집 : 오늘도 나는 알맞게 떠있다 | 강학희 | 2012.11.27 | 1317 |
142 | 조이 시인에게 [1] | 김영교 | 2022.12.22 | 33 |
141 | 정씨 할머니의 싸인 | 강학희 | 2007.11.19 | 1881 |
140 | 꽃눈으로 보면 | 강학희 | 2007.11.19 | 1389 |
139 | 머리카락 보일라 | 강학희 | 2007.11.19 | 1511 |
138 | 밥통 | 강학희 | 2007.02.11 | 1966 |
137 | 빛과 그림자의 속살 | 강학희 | 2007.02.11 | 1624 |
» | 천국의 미소微笑공모전 | 강학희 | 2007.02.11 | 1629 |
135 | 선물 1. | 강학희 | 2007.02.11 | 1517 |
134 | 배꼽 | 강학희 | 2006.10.30 | 1158 |
133 | 붉은 와인 Melot | 강학희 | 2006.10.30 | 1174 |
132 | 엄마의 골무 | 강학희 | 2006.10.30 | 1355 |
131 | 미역국을 끓이며 | 강학희 | 2006.10.30 | 1434 |
130 | 함께라는 말은 | 강학희 | 2006.10.30 | 913 |
129 | 단추 구멍으로 보다 | 강학희 | 2006.07.16 | 920 |
128 | 검은 반점 흰나비 사랑 | 강학희 | 2006.07.16 | 1219 |
127 | 단추병 어항의 하오 | 강학희 | 2006.07.16 | 954 |
126 | 이성과 감성 사이 | 강학희 | 2006.04.07 | 1255 |
125 | 나를 눌러주는 힘 | 강학희 | 2006.04.01 | 1199 |
124 | 공씨네 자귀나무 | 강학희 | 2006.02.02 |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