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이후
2010.05.08 18:04
만남 이후
김 희 주
보이지 않아도
계시는 분
여기
함께 하지 않아도
들리는 음성
울리지 않아도
쏟아지는 눈물
그러나
어쩌지 못하는 기쁨
이 환희.
김 희 주
보이지 않아도
계시는 분
여기
함께 하지 않아도
들리는 음성
울리지 않아도
쏟아지는 눈물
그러나
어쩌지 못하는 기쁨
이 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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