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희주 시인의 시집 상제 축하의 글
2008.11.12 10:41
친구 시인 김희주 여사
동시사랑 이문자
좋은 시집 상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꼭 너를 만난 것 같은 예쁜 시집!!!
시 한 편 한 편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내 맘에 꼭 드네.
머리 맡에 두고 네가 그리울 때 마다 펼쳐 볼게.
너의 밝고 명랑한 성정 때문에 늘쌍 네 곁으로 달려가는 내 마음
붙잡기도 힘들다네.
사랑은 이미 달통하고,
연후, 인생 또한 사랑처럼 신비하고 경이롭고 아름답다고
쓰고 있는 너의 시들....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
너와 너의 시들과 더불어
나 또한 아름다운 시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너와 네 가족,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게
친구 동시사랑 이문자
김희주 시인
경남여중고, 부산 교대 졸업
교직 생활
82년 미국 이민
(현) 미 연방 공무원으로 재직
창조문학 신인상
미주 한국 문인협회
한국 창조문학가 협회
"시와 사람들" 동인
시집 ㅡ"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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