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인사 - 언니 제가 너무 게을렀죠?
2008.12.11 03:42
언니.
이사 오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게으름 본성에 이제는 깜박증까지 들러붙어
이렇게 축하가 늦었습니다.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는, 한편 가슴을 탁 후려쳐주는 그런 언니 시를
가끔 와서 훔쳐보고 갈께요.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새해 보내시고
2009년에는 언니의 문운이 활짝 꽃 피는 해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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