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희주님시...'불이다"
2008.12.1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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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1142C806493FEC8101720F"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17" width="517"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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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님...저가 한번 엮어보았습니다.....저의 댓글도 올려봐요.. 영광입니다*^*
>
>어느 날/ 백목련으로 피어난/ 그 옆자리에/ 나란히 자목련으로 피는/그 길 밖에/ .... 봄을 알리는 목련꽃이 피면...뭔가 화사하면서도 슬픈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白과 紫의 대비가 더욱 애뜻한 마음으로 다가와요..누구나 '놓지 못하며" 살아 가는 것이 우리의 삶자체가 아닐런지..희주시인님의 피에 용해된 시...저가 감히 느낌을 말했습니다..연말이되니 좀 바빠지죠..갓 결혼한 부부가 한턱내는데도 가서 덕담도 해주고 약간 술도 먹어주고 ..이래 저래 한해가 갑니다..즐거우시고...어머니 쾌차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글 길어 죄송*^* 08.12.10 10:23
동박새님,
여기 사진 올리기가
힘들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힘든 작업 해 주신 동박새님
고마와요.
불같은 색상에
다시 불같은
소식이 올 것만 같네요.
댓글과 영상물이
시보다 더 아름다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일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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