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처럼 떠 오르는

2009.08.04 08:24

오연희 조회 수:240 추천:29



구슬님.... 어제 드뎌 한 알 따서 저, 남편 그리고 시누님 이렇게 셋이서 똑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몇해 지나야 되는줄 알았는데...세상에나 심은지 얼마 안되서 조그만 구슬이 달리길래.. 설마 했더랬어요. 바라볼 때마다 불쑥, 추억처럼 떠 오르는 그리운 한분 있네요. 넉넉한 인품과 함께...^*^ 건강하신지요?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200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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