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습이 기거하며 "금오신화"를 쓴 경주 남산에 있는 용장사와 59세의 나이에 설잠스님으로 입적하신 부여 무량사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불후의 명작을 남기시고 단종폐위의 부당함에 지성과 용기로 저항한 선비며 종교가이신 매월당 김시습님. 존경할 사람이 없는시대.. 아!!! 이런 선인들이 그리워집니다.. 마지막 3월 한밤에 동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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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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