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붙은 바퀴

2003.01.23 02:44

봇대 조회 수:196 추천:14

그대의 정원같이
아름다운 새 집을 ...

축하의 꽃 한 송이 내려 놓았습니다.

창을 여니
하늘이 있고
구름이 있고
아, 불어 오는 이 싱그러운 바람
흙이 흙일 수 있는 이 껴안음
자유롭게 나는 날개

빛 한줄기
보이지 않는 손이 닿는 곳마다
살아나는 생명
기쁨의 충일이
옮기는 발걸음마다
흔적, 흥건이 고이네

세상 끝까지
퍼지는 은혜
다함없이 가슴 부심이여!

변함없이 쏟아놓는 "사랑해"
<고마우이 고마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김남조선생님 공개강좌에 문인귀 2006.04.01 198
250 Re..사회는 딴 사람인데요 청월 2004.05.01 197
249 Re- 설날 봉만이 솔로 2003.01.29 197
248 소설 창작집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길버트 한 2004.04.27 196
» 속도 붙은 바퀴 봇대 2003.01.23 196
246 [re] 기가죽어 청월 2004.08.02 195
245 Re사랑하는 정아 청월 2003.07.24 195
244 Re..개스값 아끼려고. . . 청월 2004.07.22 194
243 Re..정아씨 청월 2004.01.04 194
242 서울 가신 언니는 소식도 없고... 무등 2004.11.20 193
241 궁금해서요. 오연희 2006.11.15 192
240 그렇지 않아도.. 타냐.. 2003.12.20 192
239 새해에는... 과객 2004.12.28 191
238 우아했던 점심 박경숙 2004.06.02 191
237 Re..새 소리가 안 들려요 청월 2003.07.15 190
236 Re..꽃이 지기 전에 청월 2003.05.29 190
235 바이러스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솔로 2004.05.01 189
234 다녀올게요 청월 2003.10.17 189
233 성탄인사 오연희 2006.12.23 188
232 다시 집을 비우는데. . . 청월 2004.12.21 188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1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