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먼 집이 이렇게 예쁘다냐

2003.01.26 00:30

솔로 조회 수:179 추천:17

커다란 풀장 주위로 핑크색 꽃들이 만발하게 피었군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라며 새 집 지으신 걸 축하드립니다.
아직 이삿짐 정리가 안 되셨군요. 천천히 살아가면서 정리하시는 것이 또하나 삶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일 삼아서 빨리 해치우려고 하다가 몸살나서 몸져누운 사람이 제 주위에만 백삼십두명이에요.
나의 창작실과 몽당연필도 전 선생님의 작품들로 꽉 채워지실 테고 또 앞으로 개인 서재도 좀 더 다양화시킬 계획이니까 새 집이 더욱 아름답고 빛나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올해도 건강, 건필하시길 빌며,
인터넷 시대에 합승 하신걸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Welcome a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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