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설날 봉만이

2003.01.29 22:53

솔로 조회 수:197 추천:7

수요 예배 빠지신 권사님의 방황 스토리(?)가 몽당연필에 올려진 걸 보니까 비밀번호는 해결되신 모양이군요. 이제 새집에 가구가 하나씩 들어가게 되는 군요. 전에 발표하셨던 작품들도 천천히 하나씩 올려주세요.

제가 전에 새집에 핑크 꽃이 만발했다고 말씀드렸던 건 우리 사이트 안에 지으신 홈, 문학서재를 새집이라고 표현한 건데 덕분에 오프라인 상의 실제 집을 구경할 수 있는 초대를 얻어냈군요. 으와 신난다.

문학을 한다는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오랜 지기처럼 가까운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 더우기 이렇게 사이버 상에 마을을 짓고 왕래를 하니까 매일 만나 뵙는 것 처럼 반갑습니다.

전선생님도 대선배님에다 또 사업상으로도 바쁘신 분이라는 선입견 땜시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따뜻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우리 설날이 낼모레군요,
더욱 건강, 행복하소서.

솔로 김동찬 배상
(참, 제 호를 이참에 솔로라고 할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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