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 Tea를 마시며..

2003.01.31 06:30

언니동생 조회 수:151 추천:13

어떤 여류화가가 있는데
얼굴을 보면 '나는 우울해'라고 적혀 있어요.
딸은 둘있는데 출가하고
이혼을 했어요.
근데 정말 이상한건 내가 진실을 말씀해 드리는데,
"에이! 정말?"하고 못 믿으시는거예요.
아 난 놀랬어요.
그때..
정말로 믿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을까 하고....
우리가 그 분께 그랬죠.
럭키 유 알 쏘우 럭키
해 볼건 다 해보셨잖아요
하고...

전 언니의 정열과 감성 정말 아름답다고 멋있다고 생각해요.
지난번 미국 작가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아주 긴 소설을 분이 글쎄 여든 일곱살 이시라는거예요.
글쎄..
보기엔 육십이나 되신가 한데...
나이를 잊으세요.
그리고
언제나 사랑을 꿈꾸며
건강하게 사는거예요.
오우케이..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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