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2003.02.11 17:04
새벽 한시로 접어드는 시간입니다.
언제나 깊은 밤이어야 편안한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
스스로 잠자는 시간을 유보하고 밤을 즐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했는데 상큼한 햇살로 다녀가시니
감사하고, 송구스럽군요.
아름다운 서재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불멸의 작품이 이 서재에서 잉태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뵙기를 바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홍인숙(Grace)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 | 靑月에게 | 秀峯 | 2003.03.22 | 80 |
10 | RE : 그래도 나에게만은 | 김영강 | 2003.04.14 | 79 |
» | 축하드립니다 | Grace | 2003.02.11 | 79 |
8 | 반갑습니다! | 미미 | 2003.02.11 | 79 |
7 | 사랑을 사랑하신다는... | 장태숙 | 2003.02.14 | 77 |
6 | I can't stop going DeathValley | 솔로 | 2003.03.25 | 74 |
5 | 사랑받기 위해 | 남정 | 2003.03.26 | 73 |
4 | 초대에 감사 | 솔로 | 2003.05.19 | 72 |
3 | 북사인회.. | 타냐 | 2003.05.12 | 72 |
2 | Re.. 진정한 사랑 | 루미 | 2003.02.14 | 70 |
1 | 떡 받으세요 | 장효정 | 2003.03.08 |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