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백번째의 사랑
2003.02.13 13:14
전상미선생님.
저의 누추한 집에 다녀가셨을 때 답 글을 늦게 올려 죄송했습니다.
충남 아산이 고향이시라니 혹 그쪽에 숨겨 놓은 땅 없으세여? 금싸라기가 되고 있다는 풍문이던데...동강만 사지 마시고 아산 땅도 좀 사두셨으면 홍미경님의 미국 복권과 전구님의 한국 복권이 꽝이되었더라도 좀 덜 서운할 것같은데요. 저도 덩달아 백번째의 사랑, 장미나무가 있을 박달재 고개길을 따라 나설수도 있구요.
글 아래에 리플을 다는 것은 처음부터 새글을 쓰지마시고 답변을 클릭하신 후에 글을 쓰시고 입력완료를 하시면 된답니다. 저도 컴맹이긴 하지만...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누옥이 두분 선생님사이에 끼어 있어 몸둘바를 모른답니다. 두분처럼 열심히 써야 할텐데 마음만 앞서 가구요.
또 들리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스탠포드가 가까운 곳에 사는 강릉댁드림.
저의 누추한 집에 다녀가셨을 때 답 글을 늦게 올려 죄송했습니다.
충남 아산이 고향이시라니 혹 그쪽에 숨겨 놓은 땅 없으세여? 금싸라기가 되고 있다는 풍문이던데...동강만 사지 마시고 아산 땅도 좀 사두셨으면 홍미경님의 미국 복권과 전구님의 한국 복권이 꽝이되었더라도 좀 덜 서운할 것같은데요. 저도 덩달아 백번째의 사랑, 장미나무가 있을 박달재 고개길을 따라 나설수도 있구요.
글 아래에 리플을 다는 것은 처음부터 새글을 쓰지마시고 답변을 클릭하신 후에 글을 쓰시고 입력완료를 하시면 된답니다. 저도 컴맹이긴 하지만...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누옥이 두분 선생님사이에 끼어 있어 몸둘바를 모른답니다. 두분처럼 열심히 써야 할텐데 마음만 앞서 가구요.
또 들리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스탠포드가 가까운 곳에 사는 강릉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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