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언니 '짱'

2003.03.04 13:18

타냐 고 조회 수:160 추천:8

맞아요. 언니.
요즈음 춤을 못추었더니
몸이 너무 뻣뻣해...
춤운동이 내겐 제일 잘 맞는것 같아요.
그냥 하기 싫은 운동-음악을 들으며 움직이면 좀 낫잖아요.
언니 개들도 키우시나요.
역시..
언니 목요일 소설가 협회에 나오실 건 가요.
아무래도 제가 그곳으로 가서 쿠키배당을 하던지 해야지..
쿠키가 엄청 많아서..
언니 오실건 가요.

언니 그 핑개로 이 타냐 코에 바람좀 넣어주어요.
애들이 매일 돌아 가면서 아파서 감옥이야.
날도 우중충한데..
그래도 일요일 밤에 남편이랑 동네 몇 커플이랑 우아하게
타이타닉 데이트 했어요.
41/2인치 되는 구두 신고..
그러면 내 키가 몇이게..
호호..

참 그리고 배용준보다
다른 남자를 물색해 보지요.
전 배용준은 영 필이 안가는데..
언닌?
빨리와요.
내 목마른 목마주점으로..
기다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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