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씌였네요?
2003.03.13 01:12
언니.
글쎄 그럼 내가 언니 바가지 씌운거 예요.
그래서 어제 거금, $9.00 체크로 보냈어요.
이래서 믿는 도끼에 발들 찍힌 다니까.
그 먼데서 쿠키가지러 오셔서
돈까지 물리고
아이고 죄송해라.
먼젓 말 취소.
이래서 난 비지니스하면 안돼.
점쟁이도 난 비지니스하면 절대 안된다네
말아먹는 건 기정 사실이라고....
언니.
언니 동상 안 아파요.
언니의 따스한 손으로 쓱쓱 만져주니
다 나았어요.
언니.
그럼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언니의 귀염둥이,
"딸랑 딸랑"
글쎄 그럼 내가 언니 바가지 씌운거 예요.
그래서 어제 거금, $9.00 체크로 보냈어요.
이래서 믿는 도끼에 발들 찍힌 다니까.
그 먼데서 쿠키가지러 오셔서
돈까지 물리고
아이고 죄송해라.
먼젓 말 취소.
이래서 난 비지니스하면 안돼.
점쟁이도 난 비지니스하면 절대 안된다네
말아먹는 건 기정 사실이라고....
언니.
언니 동상 안 아파요.
언니의 따스한 손으로 쓱쓱 만져주니
다 나았어요.
언니.
그럼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언니의 귀염둥이,
"딸랑 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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