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나 소월쯤?
2003.03.21 04:39
그 보다 더 반갑고야.
남겨주신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 설레지 않았겠어요?
누군가.. 누군가.. 청마하고 소월이 짜고 나왔나(청월) 싶게 말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실망? 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반가웠습니다.
전선생님,
이자는 이멜 제대로 하신갑요?
나 있는 곳에 한 번 오신다 오신다 하더니 바로 이 목로주점이셨던가 뵈.
아무튼 반갑습니다.
남정선생 편에 소식 듣고 있었지요.
좋은 일 많다 하니 다행입니다.
자주 연락 하십시다.
남겨주신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 설레지 않았겠어요?
누군가.. 누군가.. 청마하고 소월이 짜고 나왔나(청월) 싶게 말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실망? 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반가웠습니다.
전선생님,
이자는 이멜 제대로 하신갑요?
나 있는 곳에 한 번 오신다 오신다 하더니 바로 이 목로주점이셨던가 뵈.
아무튼 반갑습니다.
남정선생 편에 소식 듣고 있었지요.
좋은 일 많다 하니 다행입니다.
자주 연락 하십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1 | 그래, 잘도 재밌었겠수, 그 긴 날을. 그래도! | 문인귀 | 2003.11.16 | 177 |
210 | 잠시 집을 또 비웁니다 | 청월 | 2003.09.11 | 176 |
209 | Paradise | sung yi | 2003.01.19 | 176 |
208 | 묻지 않을 것이지만 | 문인귀 | 2006.12.25 | 175 |
207 | Re..긴급정정, 이사회는 23일로 변경됐습니다 | 솔로 | 2004.06.17 | 175 |
206 | 간밤 수봉산 계곡이 유난히 밝더니... | 수봉 | 2003.11.06 | 175 |
» | 청마나 소월쯤? | 문인귀 | 2003.03.21 | 174 |
204 | T라니까요 | solo | 2004.06.12 | 173 |
203 | 아니 이럴 수가.. | 타냐 | 2004.03.05 | 173 |
202 | 지금이 딱 적긴데 | 최 석봉 | 2004.01.25 | 173 |
201 | 달아달아 밝은 달아... | 수봉 | 2004.01.23 | 173 |
200 | 장미여사님... | 오연희 | 2004.06.26 | 171 |
199 | 내방감사 | 수봉 | 2004.02.05 | 169 |
198 | 靑月은 무심하고 月色만 고요하구나 | 수봉 | 2003.07.11 | 168 |
197 | 좋은 집 그림에 그만 | 봇대 | 2003.03.07 | 168 |
196 | 마음의 파도 | 여울 | 2005.07.22 | 167 |
195 | 하늘에 떴으니 | 무등 | 2004.07.19 | 167 |
194 | Re..과객님 오셨네요 | 청월 | 2004.06.14 | 166 |
193 | 선생님... | 이정아 | 2004.01.03 | 166 |
192 | Re..돌아 왔는데. . . | 청월 | 2003.09.25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