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나 소월쯤?

2003.03.21 04:39

문인귀 조회 수:174 추천:7

그 보다 더 반갑고야.
남겨주신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가슴 설레지 않았겠어요?
누군가.. 누군가.. 청마하고 소월이 짜고 나왔나(청월) 싶게 말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실망? 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반가웠습니다.
전선생님,
이자는 이멜 제대로 하신갑요?
나 있는 곳에 한 번 오신다 오신다 하더니 바로 이 목로주점이셨던가 뵈.
아무튼 반갑습니다.
남정선생 편에 소식 듣고 있었지요.
좋은 일 많다 하니 다행입니다.
자주 연락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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