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사랑주기 위해

2003.03.28 01:28

靑月 조회 수:288 추천:6

영교야
아름다운 장미와
좋은 음악과
좋은 말들 에 취했어 고마워
듣고 또 듣고 읽고 또 읽었어

음악과 끛은 보낼 수 없고
글들을 딴 친구에게 보내려고 해
나 혼자 읽기에 아까워서

4월 이 문앞에 와 있네
너와 나의 생일
나의 생일은 텍스 마감일
너의 생일은 나보다 하루 먼저
하루먼저 언니야
우리가 이렇게 속삭이는 것
이 동네 사람들이 알아내어
생일 케익이라도 준비 하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네

우리는 사랑을 주기 위해 살자구나
사랑을 주기 위하여
마음을 풍성하게 가지고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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