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기 전에
2003.05.23 22:40
많은 숫자가 함께 움직여야 하는 이사회는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취소되었지만, 비공식적인 모임에는 그 맴이 아직도 변치않으셨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전선생님의 정원엔 혼자 보시기 아까운 꽃들이 아직도 피어있을 테니까요. 만일 불러주신다면 저희 부부는 천리가 멀다 않고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바쁘신 중에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올립니다.
어쨌든 바쁘신 중에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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